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유엔에스캅) 정부간고위급회의'에 참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인의 귄리실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고위급 회의에는 37개 유엔 에스캅 회원 및 준회원국 정부 대표단 등 370여명이 참석해 향후 10년간 아태지역의 장애인 정책을 논의할 예정. 전광우 이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 장애인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국민연금의 국제적 인식을 확산하고 이해관계자와 우호적 관계를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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