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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의 마지막 조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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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중 100번째 관광지를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가 오는 2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웹사이트(www.mustgo100.or.kr)에서 진행된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99'를 선정, 발표한 바 있다. 대중적 인지도 및 전문가 평가 등에 따라 99개 관광지가 선정되었으며, 100번째 관광지는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관광지가 선정된다.
선정된 100번째 관광지를 추천한 사람들 중 1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국내여행 바우처가, 추천에 참여한 사람들 중 10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100번째 관광지 및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 동 웹사이트(www.mustgo100.or.kr)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11월중 '대한민국 관광 100선'웹사이트를 구축, 100선 관광지에 대한 일반인의 실시간 평가와 신규 관광지 추천도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우병희 국내진흥팀장은 "국내 대표 관광명소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선정으로 지방의 관광매력 홍보 및 여행정보 제공 확대를 기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 됐다"면서 "이를 통해 국내여행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