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rk '웨이트 워쳐(Weight Watcher, 무게 관찰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화물 운송용 컨테이너를 노르디스크(Nordisk) 사의 친환경 초경량 제품으로 교체한다.
핀에어의 빌레 이호(Ville Iho)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는 "핀에어는 이번 초경량 컨테이너 도입으로 연료 소비를 크게 줄여 친환경 목표에 한층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며 "새로운 컨테이너는 화물 운송 작업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 환승객의 편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