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곡물 스낵 죠리퐁이 40살 생일을 맞았다. 죠리퐁은 지난 1972년 당시 크라운제과 상무였던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
크라운제과 서상채 마케팅부장은 "죠리퐁은 시대를 대표하는 장수 제품으로, 스낵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며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의 기호 충족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패키지 등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