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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튼튼병원(대표원장 정범영)은 14일 중소기업진흥회가 주최한 '2012 중소기업인 기(氣) 살리기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고 현장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청담튼튼병원 측은 마라톤대회의 전담 주치의로써 전문의료진 및 간호인력을 지원해 마라톤 참가자들을 위한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또 참가자 가족과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시민에게도 당뇨검사와 혈당체크, 인바디 측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성장상담도 펼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담튼튼병원은 지난 9월24일 강남구 청담동에 개원한 127병상 규모의 척추관절 치료 병원으로 척추·관절의 비수술 주사치료 및 성장클리닉을 특화한 8번째 튼튼병원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