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따뜻한 가을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스타일리시한 가을 신상품 의류를 대거 선보인다.
먼저 가을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트렌치코트 판매가 눈길을 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7일(일) 밤 10시 35분, 이탈리아 패션잡화 브랜드 '폴리스'의 트렌치코트를 론칭한다.
또한, 은은한 광택감이 있으며 구김이 잘 가지 않는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
보온성이 좋은 내피가 탈부착 가능하도록 디자인돼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검정, 빨강, 베이지가 세 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14만 9,000원.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5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패션담당 방진원MD(상품기획자)는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하는 '폴리스 트렌치코트'는 고급스러움과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 갖춘 야심작"이라며, "기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유행과 연령에 상관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가을 멋내기 상품이 될 것"라고 말했다."
5일(금) 밤 11시 50분 방송에서는 롯데백화점 독점유통브랜드(NPB)로 시작해 내실을 다져온 SPA 브랜드 '피스 비 사라(Peace be Sarah)'의 원피스, 레깅스, 코트, 가방 등 가을 신상품을 론칭한다.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의 미니원피스(6만9,000원)는 옷깃과 주머니 부분의 배색을 달리해 포인트를 살려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편안하면서 세련된 멋을 살릴 수 있는 컬러 레깅스(3만9,000원)는 슬림핏 디자인으로, 무릎과 옆 선에 배색을 달리해 날씬해 보이는 것이 특징.
남성들을 위한 가을 바람막이 재킷도 판매한다. 오는 6일(토) 저녁 9시 30분에는 영 캐주얼 브랜드 '디키즈'의 2012년 가을 신상품 바람막이 재킷을 방송한다.
아웃도어 스타일의 바람막이 제품으로 팔에 캥거루포켓이 있어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지퍼 앞에 가리개가 있어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것이 특징. 특히 안감을 망사 소재로 처리해 통풍이 잘 되며, 착용감 또한 좋다. 가격은 7만9,000원이며,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자동주문전화 이용 시 천원 할인, 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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