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W'가 화제다.
남태평양의 말레쿨라 섬에서 촬영을 진행한 다섯 명의 정글 여전사들은 낮 시간 동안은 긴팔과 반팔 티셔츠를 효과적으로 레이어드하거나, 실용성 높은 배낭으로 이동에 따르는 피로를 줄였고, 기온이 심하게 떨어지고 비가 쏟아지는 밤에는 방수재킷 등 고퀄러티 기능성 제품으로 극한 상황을 견뎌냈다.
말레쿨라섬 원주민들과의 생활에서 장신영이 입은 재킷은 웨스트우드의 'WC4WTJK214' 크론텍스(Crontex) 방수 재킷이다. 투습,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트렌치형 원피스로 제작돼 몸 전체를 감쌀 수 있어 오지의 추위와 새벽 이슬로부터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스타일 아이템이다.
'정글의 법칙 W'는 합리적 가격의 하이-퀄리티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제작지원 했다. 웨스트우드는 출연자와 제작진에게 방수 재킷과 티셔츠, 침낭, 기능성 의류 등 촬영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지원하며 오지에서의 생활을 적극 도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