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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원, 10월 12일까지 스트릿 댄스 워크샵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12-09-27 16:01 | 최종수정 2012-09-30 15:55

실용무용 copy

kac 한국예술원(www.ikac.kr ) 방송연예예술학부 실용무용과에서 '제1회 kac 스트릿 댄스 워크샵(10월13일)'을 앞두고 10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1회 kac 스트릿 댄스 워크샵'은 한국예술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힙합, 하우스, 팝핀, 비보잉 등 실용무용과 관련된 전 분야에 걸친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현재 재즈댄스 무용단 '포즈댄스시어터', 댄스학원 '트립 패밀리 스튜디오' 등에서 힙합강사를 맡고 있는 김학수(G-haksu) 교수, 댄스팀 '위너스'에서 활동 중이며 댄스대회 팝핀 부문 우승 경력이 있는 남두식(팝핀DS) 교수 등 한국예술원 실용무용과의 전문 교수진이 참석해 스트릿 댄서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조언을 할 예정이다.

'제1회 kac 스트릿 댄스 워크샵'은 전액 무료, 참가신청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www.ikac.kr )에서 하면 된다.

한국예술원 최상식 명예학장은 "한국예술원은 한국의 이름을 빛낼 미래의 스트릿 댄서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1회 kac 스트릿 댄스 워크샵'을 개최하게 됐다"며, "춤을 사랑하고, 춤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자 하는 청소년이라면 각 댄스 분야별 전문가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워크샵에 참석해 양질의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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