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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201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1위 선정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9-28 14:18


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K그룹(대표이사 문영주)의 피자업계 베스트브랜드인 미스터피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되며,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피자 브랜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와 인지도의 고객만족도 조사 지표로, 108개 산업 3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각 산업별 1위를 발표한다.

지난 4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국내 소비자 1만 524명을 대상으로 전반적 만족도(40%), 요소 종합만족도(40%), 재구입 의향(20%)의 총 3개 항목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미스터피자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201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 2007년 첫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5번째 수상이다.

미스터피자는 창업 초기부터 22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피자업계 최초로 2009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국내 400호점 오픈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아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탄탄한 기본기와 원칙, 효율적인 현지화 정책'으로 현재 중국 24개, 미국 2개, 베트남 2개 등 총 28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스터피자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수타, 수제, 석쇠구이'라는 '300%원칙'을 창립 이래 꾸준히 지켜온 결과로 평가된다. 미스터피자는 냉동 도우가 아닌 100% 생도우만을 고집, 주문과 동시에 100% 수제 토핑하여 정성과 손맛이 살아있으며, 특유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으로 특히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고객 만족 활동을 위해 'Made for women', 'Love for women'으로 이어지는 여성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활동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한 '그녀들의 피자 컨테스트'를 개최한 바 있다.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어서, QR코드를 활용한 이벤트를 업계 최초로 진행한 바 있으며, 페이스북 연동 주문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MPK그룹 문영주 대표이사는 "언제나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품질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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