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K그룹(대표이사 문영주)의 피자업계 베스트브랜드인 미스터피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되며,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피자 브랜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미스터피자는 창업 초기부터 22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피자업계 최초로 2009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국내 400호점 오픈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아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탄탄한 기본기와 원칙, 효율적인 현지화 정책'으로 현재 중국 24개, 미국 2개, 베트남 2개 등 총 28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고객 만족 활동을 위해 'Made for women', 'Love for women'으로 이어지는 여성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활동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한 '그녀들의 피자 컨테스트'를 개최한 바 있다.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어서, QR코드를 활용한 이벤트를 업계 최초로 진행한 바 있으며, 페이스북 연동 주문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MPK그룹 문영주 대표이사는 "언제나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품질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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