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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최근 문화적,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행의 기회를 갖기 힘든 소외계층 대상 '1박 2일 국내여행' 기회 제공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15일(토)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행사는 "나눠서 행복, 받아서 행복" 을 슬로건으로, '사랑-희망-기쁨 나눔 여행' 및 '문전성시 누리기'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 되었다. 또 여행소외계층 1700명과 자원봉사자 100명 등 약 1800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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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권우근 과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이 같은 이벤트를 통해 여행소외계층에게 국내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교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