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PC'와 웹캠만 있으면 화상회의 '정말?'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9-24 14:13 | 최종수정 2012-09-24 14:13



대성 스카이프(skype.daesung.com)가 24일부터 10월 말까지 기업 및 공공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스카이프 '그룹영상통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응모한 선착순 총 50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 그룹영상통화 1개월 무료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스카이프 '그룹영상통화'는 최대 10명까지 HD급 화질로 다자간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스카이프 프로그램, PC용 웹캠 등 기본장비를 이용해 간편하게 웹 화상회의를 진행 할 수 있다.

본사/해외 지사간 원격회의, 바이어 회의, 원격 제품시연, 해외면접, 세미나 중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이 상품은, 간단한 세팅만으로도 전문 화상회의 프로그램 못지않은 고품질을 구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또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도중 '화면공유' 기능을 사용해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할 수 있고, 아이디어를 모아 협업 작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일공유', '실시간 채팅'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도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대성 스카이프 관계자는 "그룹영상통화 서비스는 국내외 지사 및 협력사 간의 빠른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웹캠과 스카이프만 있으면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화상회의를 이용 할 수 있고, 비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skypeevent@korea.com로 신청메일을 보내면 된다. 당첨된 기업은 개별 통보되며, 화상회의 시연 및 그룹영상통화 도입에 대한 토털 컨설팅도 함께 지원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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