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택배마감일이 가까워지면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선보인 중저가 실속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명절 특수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각각 30% 할인 판매중인 상온보관이 가능한 100% 한우사골곰탕(800ml/6봉/18인분/4만5360원)은 유학생 자녀를 둔 고객들이, 아토피 원인인 방부제를 뺀 쇠고기육포(50g/10팩/4만2000원)는 장거리 운전과 귀성길 간식거리로 많이 찾으면서 대목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곰탕과 육포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방부제·색소·조미료를 일체 넣지 않고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곰탕의 경우 직접 냄비에 부어 끓이거나 봉지째 데워 먹을 수 있어 조리도 매우 간편하다.
강강술래는 미처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25일 정오(오전12시)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택배를 발송해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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