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산지 소 값 하락으로 가격이 저렴해진 한우선물세트 판매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한우를 이용해 만든 가공식품도 덩달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실속형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데다 전통음식인 한우사골곰탕이 환절기 건강선물로 잘 어울리고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강술래 곰탕은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100% 한우로만 우려낸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 레토르트 포장방식을 적용해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어 조리도 매우 간편하다.
강강술래는 택배마감일인 오는 25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대용량(800ml) 곰탕세트 5팩(15인분)은 4만400원,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를 위한 소용량(350ml) 곰탕세트 5팩(10인분)은 2만6600원에 판매하며 고급 핸드캐리어 포장박스에 외박스로 이중 포장해 안전하게 배송한다(택배비·외박스 포함가격).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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