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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가방형과 자동차형은 할인점에서 판매하며 칸쵸, ABC초콜릿, 꼬깔콘 등 인기 제품이 들어 있다. 이들 제품 역시 포장디자인을 핑크색과 파란색 2종으로 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특히 자동차형은 포장이 자동차 모양이다.
한편 과자선물세트는 꾸준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선물이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어 특히 불경기에 인기다. 롯데제과는 판매량이 전년대비 10%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