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20일 '카스 청춘문화답사기' 클럽편의 촬영 장소인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김수현과 함께하는 '카스 클럽파티'를 개최한다.
아울러 개그맨 허경환의 사회로 참가자 대상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클럽 내 큐피트 복장을 한 파티크루(Party Crew)들이 외로운 청춘남녀들을 이어주는 프로그램과 현장에서 커플이 된 남녀를 위한 즉석무대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클러버들에게 '카스 스타일 스티커'를 1장씩 나눠주고 스타일이 뛰어난 클러버에게 스티커를 붙이는 '클럽 스타일 콘테스트'를 통해 스티커가 가장 많이 붙은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김수현이 출연한 '카스 청춘문화답사기' 광고 캠페인으로 젊은 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보이고 있다"며, "음악과 패션 등 신세대 문화가 소비-생산되는 클럽에서 밝고 건전한 클럽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카스 클럽파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카스는 '카스 청춘문화답사기'라는 캠페인을 통해 엠티, 여름철 물놀이, 올림픽 응원, 클럽 등을 주요 소재로 젊음의 다양한 문화를 재미있게 표현한 광고로 신세대들에게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다. 그뿐 아니라 다 마신 맥주병과 캔을 재활용하는 개념 있는 젊음을 지속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청춘문화의 긍정적인 시각을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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