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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대표 함기호)가 안정성과 전문가용 수준의 기능을 갖춘 신제품HP Z220 워크스테이션과 HP 엘리트북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3종을 출시했다.
Z220 워크스테이션 제품 모델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 E3-1200 v2 제품군과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 등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성능 강화 기능으로는 최대32GB 1600MHz DDR3 메모리(ECC 또는 비ECC)와 인텔 스마트 리스폰스 기술(Smart Response Technology)(3), 간편하게 설치해 스토리지 IO 성능을 현저하게 개선시킬 수 있는 디스크 캐쉬 기술, 빨라진 부팅 시간, 자주 접속하는 애플리케이션 등이 있다.
HP 엘리트북 8770w는 HP의 가장 강력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HP 제품 중 최고 성능의 전문가용 그래픽과 엄청난 프로세싱 파워를 제공한다. 고급형 전문가용 그래픽과 강력한 프로세싱 파워,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HP 엘리트북 8470w는 14인치 HD(5) 디스플레이로 출장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다.
HP 엘리트북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원거리 촬영 장소에서 영화를 편집하거나 건설 현장에서 설계를 수정하는 등 이동 중에 워크스테이션 성능이 필요한 전문가들에게 적합하다.
HP는 데스크탑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모두 제품 개발부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의 전문 업체에 대해 폭넓은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independent software vendor) 인증을 제공한다.
상단 광학 베이의 옵션형 핸들은 Z220 CMT을 이동하는데 간편하다. 또한 HP Z220은 환경을 생각해 유해 물질인 브롬계 난연제(BFR) 및 폴리비닐 클로라이드(PVC)를 사용하지 않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