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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푸드라인 치폴라로쏘,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주목!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2-09-07 14:41


외식산업의 활성화로 수많은 외식업체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났으나 이제는 고객들의 진정한 사랑을 받는 업체들만 살아남았다.

최근 붉은 양파를 주 메뉴로 하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치폴라로쏘'(이종영 대표·www.cipollarosso.com)는 캐주얼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직영 삼성점을 시작으로 천안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 신세계 백화점 2개 매장을 비롯, 롯데월드점, 중동 롯데백화점, 마산대우백화점까지 총 8개의 매장영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치폴라로쏘는 붉은색의 양파에서 따온 브랜드로 80여가지 와인을 구비했고, 파스타면은 라이스누들을 함께 준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퀘르세틴'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에 현대인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항산화제 기능을 제공해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MBC 식신원정대, KBS 오작교 형제들을 비롯해 일본 관광객 선호 방문 장소로 일본 도쿄관광청 직원 초청 품평회를 실시했다. 현재 프랜차이즈 가맹 모집과 창업상담 등을 통해 비젼있는 사업 운영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자매브랜드인 '강남교자'는 명동의 유명 칼국수집에서 30년간 조리장을 역임한 신철호 대표와 손을 잡고 전통 음식인 칼국수를 비롯한 메뉴의 다양화는 물론 완벽한 가맹점 교육 시스템 등 최상의 프랜차이즈 운영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031)373-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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