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박스 선도 기업 ㈜밸류플러스(대표 육심길, www.valueplus.co.kr )는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그 동안 많은 기대를 모았던 초소형 스마트TV 업그레이드 제품인 '티즈버드 스틱 N1'을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의 활용성과 완성도 높이기 위해 제품 구성과 소프트웨어도 달라졌다. 리모컨과 전원어댑터를 번들하고 USB 포트도 2개까지 쓸 수 있다. 이에 따라 초기 구입시 키보드나 마우스를 별도로 장착하지 않아도 모든 설정을 리모컨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제품을 처음 설치할 때 초기 셋업 마법사가 자동으로 실행되어 TV 해상도 및 화면 크기, 와이파이 설정 등을 잡을 수 있도록 했고 날씨 위치 등도 인터넷을 통해 자동으로 설정하는 등 편의성을 크게 강화하였다. 제품 구성에 포함된 전원 어댑터는 TV의 USB 전원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프트웨어는 예전부터 명망이 높은 '티즈버드'가 탑재되어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50인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느낌'이라는 등 사용자들의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시즌2 소프트웨어 기능을 그대로 얹은 것에 더하여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됐다. 우선 화상 통화 기능으로 USB단자에 웹 캠을 설치하면 스카이프 등의 앱 들에서 화상 통화가 모두 가능하다.
제품가격은 10만8000원이다. 스마트TV 스틱 '티즈버드 N1' 출시를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를 9월 10일부터 티즈버드 쇼핑몰(www.tizzbirdmall.com)을 통해 진행한다.
◇초소형 스마트TV 스틱 '티즈버드 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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