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로 선정된 제2세대 안마의자 (모델명:BM200RB)를 출시한다.
전문 안마사 마사지 기법과 동일한 마사지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엄지손가락과 주먹 역할을 하는 안마볼과 감싸고 누르는 손바닥 역할을 하는 에어셀로 주무르기, 지압, 두드르기, 롤링, 입체 마사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여 팔 길이도 조절 가능하도록 설계해 팔목과 손목은 물론 손가락 마디마디 마사지가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도 높여, 혼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표시정보를 한글과 아이콘으로 표시했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동작 진행상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권택률 C&C사업부장은 "LG 헬스케어 안마의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2012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가정용 안마의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과 품질의 안정성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았다"라며 "한국인에 특화된 기능을 지속 개발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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