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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이사 김정민)의 한방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유아 스킨케어 최초로 대나무통 자연발효 화장품 '궁중비책 효7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궁중비책 효72'는 한방 성분 고유의 효능이 최고조에 달하는 '72시간 발효'를 엄격히 지키고 있으며 대나무 중 가장 질 좋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100% 국내 담양산 대나무통만을 사용해 대나무의 천연항균, 진정 및 보습 효과를 더했다. 특히 대나무 발효통은 1회 사용 후 폐기, 절대 재활용하지 않아 최상의 대통 발효 효과와 퀄리티를 제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라인에 없던 '멀티 큐어 밤'은 고농도의 한방 성분과 특허 받은 항염 성분으로 건조해지고 자극 받은 아기피부에 빠른 보습과 진정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궁중비책 효72' 신제품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궁중비책 효72'는 100% 국내산 한방 성분만을 사용하고 인공향, 인공색소, 파라벤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으며 전 제품이 피부안전성테스트를 완료해 아기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궁중비책은 '효72' 출시를 시작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제품들을 내놓아 유아 스킨케어 시장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2009년 11월 론칭 후 2010년 약 130억, 2011년 약 250억원 의 매출을 올리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약 4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