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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해결법, 구강에 세 번만 칙칙칙

기사입력 2012-04-24 09:35 | 최종수정 2012-04-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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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리즈

"잠자기 전에 칙칙칙 구강에 세 번만 뿌려주세요." 코를 고는 사람은 밤이 두렵다. 이런 사람을 위해 여러 가지 해결방법이 나왔다. 코골이를 막는 가장 쉬운 방법은? 코골이 억제제를 뿌려주는 것이다. 코골이 억제제는 제품에 따라 코에 분사하기도 하고, 입에 뿌리기도 한다.

스노리즈는 입에 뿌리는 제품이다. 잠 자기 전에 입에 '칙칙칙' 세 번만 뿌리면 된다. 수면을 취하는 동안 목안의 면조직은 이완되어 늘어나기 쉽다. 호흡할 때 떨리면 '드르럭 드르럭' 하는 코골이와 같은 소음이 발생한다. 스노리즈 스프레이는 늘어진 조직을 조절한다. 윤활작용을 해 숨을 쉴때 발생하는 떨림을 풀어준다.

코골이 소음의 감소 및 억제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 가볍게 구강을 통해 뿌려주면 효과가 8시간 정도 지속된다. 기류의 이동 경로를 넓혀주고 숨쉬기 좋은 조건으로 만들어 준다.

주성분인 페퍼민트 오일, 비타민 E, 히알우로산나트륨은 목의 조직을 촉촉하게 하고, 펙틴과 구아검은 윤활작용에 도움이 된다.

제조사측이 내세우는 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간편성이다. 수면 전에 구강에 살짝 뿌려주기만 하면 잠자는 동안 코골이 걱정이 없다. 둘째, 안전성이다. 한국최초의 입스프레이 방식의 제품으로 식약청 의약외품허가를 받았다. 셋째, 신뢰성이다. 영국에서 직수입한 스노리즈는 유럽에서만 1천만 개 이상 판매되고 세계 30개국에서 사용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잠자리 불청객, 코골이는 수면의 품질을 넘어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전문의들은 코를 골면 하루 만에 만성 피로를 일으킬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언론들도 '알고보면 무서운 증상', '코골이는 건강 이상의 경고음', '코골이 방치하면 만성피로!' 등의 기사로 코골이 위험성을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코골이 현상이 늘고 있다.

코골이는 한마디로 구조의 변화 때문에 일어난다. 잠잘 때 호흡 기류가 여러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 코골이가 발생한다. 이완된 입 천정의 뒤쪽 부분과 목젖 등의 주위 구조물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되는 소음이다.

이것이 심해지면 수면 무호흡증으로도 이어지고 심폐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무서운 코골이. 그러나 스노리즈는 간편하게 편안한 잠으로 안내한다. 인터넷 최저가를 추구하는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 4만3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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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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