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점 '카페 칸타타(Cafe Cantata)'가 5월 30일까지 아메리카노 리필을 500원에 제공하는 'Re-Fill해서 Re-Feel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커피를 알뜰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은 늘고 있지만, 기존 커피전문점에서는 리필 제도를 운영하지 않거나 숨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카페 칸타타'는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아메리카노 리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알려 고객이 당당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카페 칸타타'는 롯데칠성음료에서 운영하는 소형 커피전문점으로, 주요 상권과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기존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등에 공급되는 커피원두와 동급인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국내 최고의 커피머신으로 추출해 풍부한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다. 하지만 대형커피전문점 보다 저렴한 2,300 ~ 3,900원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카페 칸타타'의 가장 큰 메리트이다.
현재 '카페 칸타타는 지속적인 가맹모집을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으며 저렴한 초기투자비용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카페 칸타타' 가맹사업 문의는 1577-7342 또는 www.coffeecantata.co.kr에서 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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