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www.coleman.co.kr 대표 리차드 엘 길포일)이 변화무쌍한 한국의 사계절 기후와 소비자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한국형 텐트 '웨더마스터 와이드 2룸 코쿤'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웨더마스터 와이드 2룸 코쿤'은 침실 기능을 하는 이너 텐트와 거실 공간의 스크린 타프가 합체된 2룸 텐트로 26.88m2의 넓고 효율적인 사이즈가 특징이다. 기존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에 비해 높이와 폭이 확장돼 더욱 여유로운 공간을 즐길 수 있으며 마치 호텔에서 여행을 즐기는 듯한 편안한 느낌의 '모바일 하우스'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오랜 역사와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고의 소재와 봉제기술, 과학적인 프레임, 높은 강도와 내구성 등 최고의 기술력을 담아 엄동설한에서 30도를 넘는 혹서까지 변화무쌍한 한국의 어떠한 계절과 기후에도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루프 플라이를 전면 개선해 겨울철에 발생하는 결로 현상을 막아주며, 한 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환기 장치를 탑재했다. 특히 우중 캠핑 시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내수압의 경우 평균 3,000mm이고 특히 바닥부분은 약 10,000mm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텐트 중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콜맨 관계자는 "국내 캠핑 시장은 3천억 원 규모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캠핑이 레저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며 "콜맨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캠핑 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국내 캠핑 시장의 올바른 성장과 건전한 문화 확대를 위해 힘쓰는 것은 물론 기술력을 앞세운 차별화된 제품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표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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