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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하이브리드 진공관 앰프가 적용된 오디오 도크, 블루레이 3D 홈시어터, 7.1채널 홈시어터 등을 출시하고 미국을 필두로 AV(Audio & Video)시장 리더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주력 홈시어터 'HT-E6730W', 'HT-E6500W'에 하이브리드 진공관 앰프를 적용하고 '크리스탈 앰프 플러스(Crystal Amp Plus)' 기술을 더해 디지털 오디오의 선명한 음질을 제공함과 동시에 갑작스러운 볼륨 상승을 억제해 소비자가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홈 오디오 시스템을 구축했다.
'HT-E6730W'는 7.1채널 시스템을 갖추고 DVD, 스트리밍 비디오 등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끊김없이 Full HD로 변환할 수 있으며, 2012년 프리미엄 스마트TV에 적용된 삼성 스마트 허브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HT-E6500W'는 5.1채널이 지원되는 블루레이 3D 홈시어터로 하이브리드 진공관 앰프가 디지털 오디오와 아날로그 오디오의 장점만을 모아 뛰어난 사운드를 구현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