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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PC에 최적화된 기업스마트뱅킹 서비스인 '원터치기업'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다. 전자어음·조회·이체·펀드·대출업무 등의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스마트기기 출시로 개인고객과 기업고객도 금융거래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고, 변화에 발맞춰 거래하는 기업에게 보다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