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외식업계 제품, 패키지 등에 사랑이 가득하다.
사랑이 넘치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주위 사람들과 달콤한 도넛을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발렌타인 더즌'도 마련했다. 크리스피 크림의 스테디 셀러 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6개와 '핑크 발렌타인 도넛' 3개, '초코 발렌타인 도넛' 3개 총 12개의 도넛으로 구성돼 있다. 12,000원.
밸런타인데이의 달콤함을 닮은 음료도 선보인다. 에스프레소와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모카에 다크초콜릿을 녹여 깊고 풍부한 초콜릿 맛을 살린 '발렌타인 모카'가 그 주인공. 스몰(s) 사이즈 4,500원, 미디엄 사이즈(m) 5,000원. 도넛과 함께 발렌타인 모카를 맛볼 수 있는 '발렌타인 모카 세트'도 있다. 4,800원.
㈜롯데리아 KKD사업본부 나형극 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연인을 위한 특별한 간식 선물로 안성맞춤인 하트 모양의 스페셜 도넛 '발렌타인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발렌타인 도넛'으로 친구, 가족 등 평소 마음을 전달하지 못했던 주위 사람들과도 달콤한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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