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객만족도 1위]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은 '21세기 최첨단 찌라시'를 표방한 생활밀착형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존 냉장고 옆 지저분하게 붙어있거나 바로 휴지통에 던져졌던 전단지들을 전국 단위로 모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재탄생 시켰다. 배달의민족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인근 배달 음식점 전화번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당 업소의 메뉴 사진과 설명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은 전화버튼만 누르면 바로 주문전화를 걸 수 있다.

기존의 종이 전단지들은 고액의 광고료와 인쇄료를 지불해야 했고, 동네 여기저기 뿌려져도 그 광고효과를 정확하게 산출해 내기 어렵고 주변을 지저분하게 하는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전국 스마트폰 사용자 20%가 사용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을 통해 전화가 걸려오면 음식점 업주는 "배달의 민족을 통한 전화입니다"라는 안내멘트를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전단지를 돌렸을 때는 알 수 없었던 광고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대치동 중식집을 운영하는 한 사장님은 배달의민족에 광고를 하고 평균 주문전화가 20%정도 늘었고 중화2동의 치킨집 사장님께서는 배달주문 뿐만 아니라 포장주문 예약도 배달의민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배달의민족 광고는 고객센터(02-556-5856)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광고문의 02-556-5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