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종철의 출전 기수 인터뷰] 11월 13일 일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11-12 19:57


오경환 기수

대성천하(2경주 6번) 현군에서의 적응능력 배양되고 있는 과정의 경주마다. 선행을 장악해야 더 나은 경주능력을 보이는 만큼 초반 스타트에 집중하겠다.

라이징맨(7경주 1번) 최근 완성도 높아지며 승군전 나서는 경주마다. 타이트한 기승과 더불어 포지션 선점에 집중하며 현군 적응능력 배양에 집중하겠다.

최범현 기수

블랙스완(3경주 5번) 데뷔전 나서는 신예경주마다. 주행심사 당시 안정 된 주행자세를 보여준 성장가능성을 지닌 마필로 적응능력 배양에 최선 하겠다.

한창민 기수

엑스파일(4경주 11번) 경주를 거듭하며 성장해가는 경주마다. 내측 기대는 단점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며 추입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겠다.

윤태혁 기수


코리안볼트(5경주 13번) 신예 상대들에 비해 능력은 다소 미흡하지만 경험의 우위를 보일 수 있는 경주마다 최선의 능력발휘에 치중하며 기승하겠다.

이준철 기수

골든타겟(6경주 6번) 추입능력이 좋은 반면 초반 스피드 부족함을 들어내고 있는 경주마다. 스타트에 집중하며 추입 진로확보에 집중하겠다.

이아나 기수

궁니르(7경주 7번) 직전 추입의 짜릿함을 알게 해주며 우승 기록 승군전 나서는 경주마다. 경주거리 강해진 상대들 더욱 집중하며 능력발휘에만 집중하겠다.

박상우 기수

남촌의축제(10경주 9번) 현군 승군 이후 강한 상대들과의 경험을 통해 적응능력 쌓여가는 경주마다. 훈련 시의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며 능력발휘에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

<검빛경마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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