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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던 K씨가 약사인 친구로부터 선물 받은 게 여드름치료기 블링블링이다. 친구는 지난해 몇 차례 술을 마신 뒤 솟아나는 여드름을 이 기기로 깔끔하게 처치했다는 경험담도 들려줬다. 친구는 블링블링을 하루에 두 세차례 2분30초 동안씩 마사지했더니 얼굴이 깨끗해졌다고 자랑했다.
K씨도 일주일 동안 사용한 결과 신기하게도 여드름이 사라짐을 경험했다. 그 후 여드름으로 속상해 하는 회사동료와 친구들에게 치료법을 알려주기에 이른 것이다.
이 제품은 유럽인증기관 CE와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 유효성 인증을 받았다. 치료의 원리는 여드름 균 사멸에 있다. 특별히 고안된 펄스열(47.2~49.4℃)은 열작용이 크고 침투력이 강해 여드름 균을 확실하게 없앤다. 피부에 안전하게 전달된 열에너지는 단백질 생성을 촉진해 피부가 건강한 상태로 되돌아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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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접촉하는 세라믹 온열팁은 고온에서 구워 만든 비금속 무기질 고체(도자기)인 친환경제품이다. 따라서 알레르기와 민감성 피부에도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제조사인 카이로스에서는 1회 사용으로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초기 화농성 여드름, 좁쌀 여드름에 잘 듣는다는 평을 듣는 이 제품은 훅 24(www.hook24.co.kr)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을 구입하시는 분들에게 시중가 2만원 상당의 모델로 클렌징폼이 선물된다. 모델로 클렌징폼은 피부 속 수분을 촉촉하게 지켜주면서 모공 속까지 꼼꼼히 세안해주는 효과가 있다. 과다피지 분비나 피부 트러블로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 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