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19일 홈페이지(http://www.hyundaicard.com)를 통해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고객과 회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포인트를 기부하면 회사가 회원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동일한 금액만큼을 출연하여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올 1분기에 걸쳐 모금된 성금 5천만원은 지난 5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되어 5명의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됐다. 2005년부터 매년 말 시행해온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이번이 일곱번째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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