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켈로그 (대표: 게이이치 나가오카)는 최근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의 선두제품인 '첵스초코'의 신제품 '첵스초코 유에프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첵스초코 유에프오'(310g 3천 원대) 는 기존의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 바닐라 향의 '유에프오볼'이 첨가돼 더욱 맛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유에프오볼은 옥수수를 원료로 만들어 고소하고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은데 여기에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함께 초콜릿 가루들이 뿌려져 있어 달콤한 맛까지 더해 더욱 재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켈로그 측 관계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 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첵스초코에 바닐라 향 유에프오 볼이 들어 있어, 바삭 하게 씹히는 재미와 고소하면서도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고 설명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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