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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세계최초 공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10-13 08:59 | 최종수정 2011-10-13 08:59


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사진제공=인피니티

F1 월드 챔피언십 2011-2012 시즌에서 레드불 레이싱(Red Bull Racing)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www.infiniti.co.kr)가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2011 F1 Korea Grand Prix)를 앞두고
'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G25 세단과 G37 스포츠 세단 두 가지 버전. 전세계 1850대만이 생산되는 모델이다. 한국, 미국, 중국 등 3개 시장에서만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 중 국내에는 단 200대만이 12월부터 판매된다. 13일부터 인피니티 전국 전시장에서는 사전계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INFINITI G세단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정립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역동적인 드라이빙 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까지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프론트 스포일러(Front Spoiler)와 리어 스포일러(Rear Spoiler)는 날렵한 이미지와 함께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인피니티만의 더블 아치형 프론트 라인은 미드나잇 블랙 그릴(Midnight Black Grille)을 조합해 더욱 강인한 인상을 완성시켰다. 특히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 2.5리터 V6엔진과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36.8/5200(kg.m/rpm)의 VQ37VHR 엔진이 더해져 감성과 성능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 설명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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