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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온열매트, 전자파 문제와 화재 위험, 모두 해결!

기사입력 2011-10-12 11:16 | 최종수정 2011-10-12 11:18

화이본테크 온열매트
화이본테크 온열매트

전기매트는 저렴한 가격에 보온을 할 수 있다. 요즘엔 바닥만 따뜻하게 하는 것을 넘어 공간까지도 훈훈하게 하는 제품도 있다. 디자인도 장판이 아닌 카페트처럼 고급화돼 있다. 그런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안한 점이 있다. 전자파로 인해 건강문제와 화재의 위험이다. 전기선을 사용하면 전자파는 피할 수 없다. 또 오랜시간 과열되면 불이 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런 걱정에서 벗어나 온열매트를 안심하게 쓸 수 있게 됐다. 화이본테크에서 내놓은 '봄빛그린'이 답이다.

'봄빛그린'은 전자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선 대신 탄소를 코팅한 섬유를 이용해 발열을 시킨다. 이는 전자파 발생 최소화는 물론 원적외선 복사열 방출로 기존의 열선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 극대화로 이어졌다. 봄빛그린 매트에서 내뿜는 원적외선은 숙면,항균,곰팡 억제 및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 또 매트속의 탄소섬유 원단에서는 복사열이 고르게 발산된다. 또 전원은 10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진다. 온열 매트를 켠 뒤 외출, 과열로 인한 화재 등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제거한 것이다. 또 하나 큰 장점은 물빨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기매트는 물빨래를 할 수 없어 청결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로써 화이본테크의 온열매트인 봄빛그린은 전기매트의 세 가지 문제점인 전자파 위험, 화재 위험, 청결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나아가 원적외선의 항균 숙면 작용으로 덕분에 건강매트로 화려하게 날갯짓을 하고 있다. 한국원적외선 평가연구원은 이 제품의 원적외선 방사율 90%,항균 99%,탈취특성 80% 이상 등의 특성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복사열은 바닥이 아닌 공간을 덥힘으로써 감기 예방 효과도 있다. 기존의 매트는 바닥만 따뜻해 감기에 약한 면이 있었다. 디자인과 사용감도 뛰어나다. 겉모습은 매트나 장판이라기보다는 카페트처럼 고급스럽다. 특히 맨살이 닿아도 괜찮을 만큼 포근하고 부드럽다. 고운 극세사 항균섬유로 마무리한 덕분이다. 바닥은 고무패드 원단이기에 어린이나 유아가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다.

건강매트로 새롭게 자리를 굳힌 친환경 봄빛그린은 훅 24(http://www.hook24.co.kr)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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