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의 '라 메종드 조희선(La maison de 조희선)'의 '보헤미안 로맨틱 침구세트'를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다.
특히 페이즐리와 스트라이프, 플라워 프린트 등 중복되지 않는 11가지의 패턴을 믹스매치한 디자인으로 모던, 빈티지, 앤티크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공간에 모두 어울릴 수 있도록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양식 침실, 한식 침실 모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계절 사용 할 수 있는 누빔 이불커버, 이불 패드 겸 낮잠이불,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2장)으로 구성했으며 겨울에도 사용 할 수 있는 고급 착 번아웃 극세사이불, 베개커버(2장)를 추가 구성해 겨울까지 인테리어 전문가의 상품으로 침실 분위기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실속 쇼핑의 기회. 퀸사이즈 39만8,000원, 킹사이즈와 한식 요세트는 43만8,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침구담당 김지연CMD(수석상품기획자)는 "이사, 혼수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에 높은 관심을 가진 고객이 늘면서 인테리어 전문가의 침구세트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침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고급스럽고 세련된 전문가 감각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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