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완벽?무결점 배송을 목표로 추석 선물 배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른 추석을 앞두고 인기가 높은 정육, 생선 등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식품의 경우 주문 후 24시간 안에 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택배사 배송차량 확대 및 냉동/냉장 인프라 점검은 물론 드라이아이스와 아이스팩 등 보냉제와 보냉박스를 보강해 포장함으로써 상품포장과 배송전략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구매한 상품을 구매자가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해 주는 '지정일 배송 서비스'와 선물을 구매한 고객이 상품을 안전하게 배송되었는지 문자서비스(SM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배송 알림 서비스'도 실시함으로써 추석 명절 고객의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고객과 사전 약속을 통해 야간 시간대 (저녁 6시~11시)에 상품을 배송하고 회수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롯데홈쇼핑 물류팀 엄일섭 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신속한 상품 배송으로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정해진 기간 안에 상품의 훼손 없이 안전하게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