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부문 선두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가 원빈-문근영과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하고 필드 점퍼로 완성하는 캐주얼룩을 제안했다.
필드 점퍼 외에도 원빈과 문근영은 다양한 크기, 컬러의 체크패턴 셔츠를 이용하여 때로는 포멀하고 때로는 발랄한 서로 다른 분위기의 커플룩을 완성했다.
베이직하우스의 조홍준 마케팅 팀장은 "올 가을은 '레트로 클래식'의 영향으로 그런지룩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필드점퍼와 복고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체크셔츠가 빼놓을 수 없는 패션아이템이다"며 "필드점퍼의 경우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스트랩을 조여서 바디 라인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며 체크셔츠의 경우 단정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수록 작은 패턴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원빈이 주연한 영화 '아저씨'가 일본에서 9월 17일 개봉할 예정이며 문근영은 일본에서 열린 <매리는 외박중> 드라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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