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천연광천수 '롯데 아이시스'의 신제품 핑크라벨의 '롯데 아이시스8.0'을 8월 29일 추가 출시했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2:1~3:1일 때 섭취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비율이 약 2.4:1 인 아이시스8.0은 최적의 미네랄밸런스를 유지한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에 의한 아이시스8.0의 경도(물의 세기)는 50~60mg/L로 목넘김이 좋아 맛있는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시스8.0의 수원지는 충청북도 청원군의 지하 200m의 암반대수층의 천연광천수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 창대통상㈜에서 취수 및 생산을 하고 있다. 기존 아이시스와 동일하게 오존처리를 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천연광천수로 자연 그대로의 천연미네랄이 그대로 살아 있다.
이번 아이시스8.0의 출시로 아이시스는 '롯데 아이시스', '롯데 아이시스8.0', '롯데 아이시스 DMZ청정수', '롯데 아이시스 주니어워터' 등 총 4종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되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8.0에 대한 우수성 홍보 및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바이럴마케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온라인상 체험단을 구성하여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샘플링차량을 운영하여 게릴라식 샘플링을 전개해 소비자의 관심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또한 브랜드사이트에서 퀴즈형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소비자 경품을 제공하는 등 올해 말까지 3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량 및 예상 소비자가격 : 500ml 페트 550원, 2L 페트 1100원)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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