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용 앱 전문 개발업체인 포도트리(대표 이진수, www.podotree.com)는 한국과 일본에서 새롭게 출시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 한국과 일본의 앱스토어 교육 카테고리에서 공개와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도트리 이진수 대표는 "한 회사에서 제작하고 동시에 출시한 각기 다른 앱이 한·일 앱스토어 교육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것은 최초의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컨셉과 포도트리가 갖고 있는 뛰어난 UI/UX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앱들을 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도트리는 이를 위해 중화권과 스페이언권 시장을 겨냥한 중국어용 'SUPER 영단어집 50권'과 스페인어용 'SUPER 영단어집 50권'을 다음달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