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금요부경 예상평] 2011년 8월 25일 금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08-25 13:19 | 최종수정 2011-08-25 13:19


월말이 되고 추석 휴장이 다가오면서 하위군을 중심으로 출전마가 늘고 있지만 상위군의 경우는 여전히 인기마들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편성이다. 초반부 경주의 경우는 이변 가능성을 열어둬야 겠지만 중후반부는 최근 부산 경주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제1경주는 데뷔전을 치르는 2세마들간이 격돌하는 신마 경주다. 주행 심사시 여유 보이면서 통과했고 훈련 성과도 좋은 ⑪동트자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두력 보유했고 기본기 갖춘 ⑤사랑자리와 좋은 체격 조건에 잠재력 풍부한 ⑩신천공주가 상대마.

제4경주는 데뷔전 선두력과 끈기를 보이며 우승을 차지하고 승군전을 치르는 ⑬용두성이 힘차면서 더 좋아진 모습이라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직선에서 뚝심 보일 수 있는 ②사일런트비전과 ⑥실버타이거, ⑦빛나는이 도전하겠고 훈련 상태 좋아진 ⑭당대수우가 복병.

제7경주는 선두력과 뚝심 겸비했고 선,추입 자유로운 ③하늘의축복이 편하게 경주를 풀어나갈 수 있는 여건이다. 최근 뚜렷한 회복세 보이면서 걸음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⑧듀앨엔진과 종반 역전 노릴 ④무한감동과 ②명서돌풍이 도전하는 양상.

<이승엽 서울경마 부산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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