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 되고 추석 휴장이 다가오면서 하위군을 중심으로 출전마가 늘고 있지만 상위군의 경우는 여전히 인기마들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편성이다. 초반부 경주의 경우는 이변 가능성을 열어둬야 겠지만 중후반부는 최근 부산 경주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제7경주는 선두력과 뚝심 겸비했고 선,추입 자유로운 ③하늘의축복이 편하게 경주를 풀어나갈 수 있는 여건이다. 최근 뚜렷한 회복세 보이면서 걸음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⑧듀앨엔진과 종반 역전 노릴 ④무한감동과 ②명서돌풍이 도전하는 양상.
<이승엽 서울경마 부산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