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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美 족부관리 전문간호사 배출

임정식 기자

기사입력 2011-08-25 10:42 | 최종수정 2011-08-25 10:43


이대목동병원은 남선영 외과 전담 간호사가 최근 미국 상처, 장루, 실금 간호인증위원회(WOCNCB)에서 주관하는 '족부 관리 전문 간호사(CFCN)'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WOCNCB의 4개 영역 중 하나인 족부 관리 전문 간호사 자격시험은 2005년 시작된 이래 세계적으로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간호사들을 600명 가량 배출했다.

병원 측은 "국내의 경우 족부 관리 전문 영역과 상처, 장루, 실금 전문간호 영역 등 4개 전문 간호 영역 모두에서 자격시험에 합격한 간호사는 남 간호사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남 간호사는 2009년 상처, 장루, 실금 국제 전문 간호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이대목동병원 남선영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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