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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4]UV자외선 차단 3종 세트와 함께! 자외선 공포에서 해방

기사입력 2011-08-23 11:14 | 최종수정 2011-08-23 11:15

uv3종세트


'봄볕은 며느리를 쪼이고, 가을볕은 딸을 쪼인다.' 우리 속담이다. 봄볕이 더 가을볕 보다 피부를 상하게 함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봄과 가을에는 지구에 도달하는 자외선이 많다.

그러나 최근 대기오염이 심해지면서 지구를 보호하는 오존층이 파괴되어 층이 얇아졌다. 이로 인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능력이 떨어져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되고 있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자외선의 위협에 노출돼 있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가 위험하다. 반팔 차림과 얼굴을 가리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몸에 자외선이 과다 쏘이면 활성산소가 증가돼 피부노화로 이어진다. 활성산소가 피부 진피층에서 생성된 콜라겐(collagen), 엘라스틴(elastin) 과 같은 섬유질과 히알우론산(hyaluronic acid)를 파괴하여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켜 주름살을 만들고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시키기 때문이다. 심할 경우 피부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심각한 자외선 위험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획기적 제품이 UV자외선차단 3종 세트다. 스타일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 제품은 세 가지가 한 세트로 되어있다. 볼마크스, 넥슬리브, 토시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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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자외선차단 볼마스크다. 얼굴의 코 입 부분이 뚫려있는 볼마스크는 호흡이 자연스럽고 볼의 자외선차단 효과까지 있다.

둘째, 자외선 차단 넥슬리브는 목 부위의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슬리브다. 답답하게 긴 팔을 입을 필요가 없이 목 부분만 착용하면 된다.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

셋째, 자외선 차단토시는 팔에 전혀 부담이 없는 놀라운 신축성이 특징이다. 기능성 소재로 팔에 닿는 순간 시원한 느낌이 든다.

이 제품은 작은 사이즈의 패킹 케이스로 여성 가방 및 파우치에 휴대할 수 있다. 착용이나 탈의 때 여성의 화장이 묻을 염려가 없고 목걸이 등 액서서리에 걸리지도 않는다.운동이나 행사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 작은 휴대용 가방에 넣을 수 있는 UV자외선 차단 3종 세트와 함께라면 아름다운 피부, 뽀송뽀송한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자외선 공포에서는 해방이다.

이 제품은 훅 24(http://www.hook24.co.kr)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스포츠조선닷컴 강동현기자 dh_ka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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