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는 고공행진하고 있는 물가로 인해 아이들 간식비 등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건강한 큰빵류 4종을 비롯해 간식빵 3종 등 신제품 총 7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넉넉한 사이즈가 푸짐해 보이는 '단팥 패스츄리'(2,500원)는 얇고 고소한 패스츄리가 겹겹이 부드럽게 구워진 빵 속에 달콤한 팥앙금을 가득 넣어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롱 소시지 패스츄리'(2,300원), '롱 햄치즈 패스츄리'(2,300원) 등 롱 패스츄리 2종도 길게 구워진 고소한 패스츄리에 각종 재료를 올려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브레댄코 김형섭 팀장은 "최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물가상승으로 가정에서 간식비에 대한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건강한 간식을 가격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도록 자사의 인기 베이커리류를 중심으로 더욱 푸짐하게 만든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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