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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명월' 에릭 차, 알고보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8-21 15:34 | 최종수정 2011-08-21 15:34


'스파이명월'에 차량 협찬한 캐딜락. 사진캡처=KBS

사진캡처=KBS

캐딜락이 KBS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차량을 협찬, 눈길을 끌고 있다.

캐딜락은 지난 8일 방영된 9회부터 주인공 에릭(강우 역)의 애마로 본격 등장하고 있다.

모델은 캐딜락 CTS 쿠페. 캐딜락 관계자는 "극중 에릭이 잘생긴 외모, 트렌디한 패션 감각,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한류스타라는 설정과 잘 어울리는 모델로 결정했다. 캐딜락 라인업 중 일명 '폭풍 간지'로 통하는 CTS 쿠페의 매력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는 자체 평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가격은 6380만원이다.


에릭이 드라마에서 타는 차는 캐딜락.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주인공 에릭이 타는 차는 캐딜락이다. 사진제공=캐딜락
한편 극 중 특급호텔 상속녀로 소위 '한국판 패리스 힐튼' 역을 맡은 장희진(주인아 역)의 차량으로는 캐딜락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CTS가 협찬됐다. 이 모델의 가격대는 4780만원부터 6380만원까지다.

이외에 주인아의 조부이자 호텔 회장역의 이덕화(주회장 역)의 차량으로는 캐딜락 풀사이즈(Full-size) 럭셔리 세단 DTS 플래티넘 에디션이 선택됐다. 9700만원대의 초호화 스타일을 자랑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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