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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모델로 나선 김병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8-21 15:05 | 최종수정 2011-08-21 15:05


세제 모델로 나선 김병만. 사진제공=애경

애경의 초고농축 세탁세제 '스파크 미니'는 출시 기념으로 21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스파크 미니 모델 김병만과 함께 '세탁세제 절반만 쓰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스파크 미니 모델 김병만은 21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1일 판매사원으로 나서 소비자를 상대로 절반만 사용해도 되는 친환경 초고농축 세제의 장점을 직접 알리는 판촉활동을 펼쳤다.

스파크 미니는 나노 세탁시스템 기술로 사용량은 절반으로 줄이고 세척력은 2배 강화한 초고농축 세탁세제이다. 일반 분말세제 보다 2배 강화된 세척력으로 사용량은 절반으로 줄여 탄소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사용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친환경 실천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회 세탁시 화학물질 배출량이 일반 분말세제 대비 절반 수준이며, 소량포장을 통해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과 이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 했다

한편 애경은 스파크 미니가 초고농축 친환경 세제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스파크 미니 리필(1.25kg, 드럼용 1만900원, 일반용 9900원) 2개를 구입하면 절반(1개)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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