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www.millet.co.kr 대표 한철호)는 브랜드 전속모델 엄태웅이 함께 한 2011년 가을·겨울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고된 일정이었지만 배경만을 위한 화보를 찍기 싫었다"며 "직접 고산 트래킹을 체험하니 힘은 들었지만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밀레는 이번 가을겨울 화보를 통해 정통 알피니즘 정신을 구현한 '마운티니어링라인' 및 트래킹과 바이크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엠트레일라인', 전문 클라이밍 '락세션라인'은 물론 젊은 아웃도어 족을 위한 스트리트 캐주얼풍 '엠리미티드라인'까지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한편, 엄태웅의 샤모니 트래킹이 담긴 TV CF 영상은 9월 초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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