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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안을 천연 숲처럼 맑게 할 수 있을까. 간단한 조치로 오염 공간 승용차 안에서 천연 숲과 같은 공기를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 전 뉴욕타임즈는 한 제품을 흥미롭게 보도했다. 승용차 안의 오염된 공기를 신선하고 건강하게 바꾼다는 내용이다. 숲속의 산림욕을 하는 느낌을 들게 하는 차량용 공기정화기 오토 메이트이다.
또 자동차 내장재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합성자재와 페인트 접착제 등 각종 화학물질은 두통 피부염의 요인이 된다. 이같은 유해물질은 알러지 발생 등 건강 위해요소가 된다. 실제로 두통, 피로감, 안구자극, 현기증 등 이유를 잘 알지 못하는 만성피로 증후군도 일으킨다.
어린이나 유아는 승용차 안의 오염된 환경으로 건강에 많은 지장이 있을 수 있다.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처럼 가족여행이 많은 시기에는 몇 시간씩 아이들도 승용차 안에 있다. 자칫 즐거운 여행이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여행이 될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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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필터, 무소음, 무유지비의 장점도 있다. 오토 메이트는 길이 11cm에 무게가 85g에 불과하다. 금으로 입힌 스테인레스 장치는 작은 악세서리 기능도 할 수 있다. 오토 메이트는 2011년에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성능이 더욱 뛰어나게 무장하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찾아왔다.
승용차안 청정 시대를 선언한 오토 메이트는 훅 24(http://www.hook24.co.kr)에 가면 인터넷 최저가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동현 기자 dh_ka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