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8월 한달간 전국 주요 휴양지에서 '베가 레이서'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는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가 레이서는 팬택에서 개발한 1.5㎓ 듀얼코어 스마트폰이다.
LG 유플러스는 최고 사양의 베가 레이서 화이트 컬러 출시에 맞춰 특별 부스가 장착된 차량을 제작해 휴양지의 고객을 찾아가기로 했다. 시연 차량은 베가 레이서 체험은 물론 휴대폰 배터리 충전 서비스도 지원한다. 체험 차량은 8월 한달 동안 양양 낙산 해수욕장, 종해 망상 해수욕장,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송도 해수욕장 등 전국 10여 곳의 휴양지를 순회하며 베가 레이서 체험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전용 방수팩, 부채 등의 경품도 제공하고 있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