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자인 불로 크림 출시 기념으로 진행한 '자인 동안 선발 대회'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선발된 인원은 총 3명으로, 최강동안 1등은 앳된 피부를 자랑하는 33세 주부 엄기은씨가 선발되었으며, 2등은 대학생 자녀를 둔 47세의 영어강사 정은숙씨와 학원을 운영중인 53세의 박은영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3명에게는 35만원 상당의 자인 불로 크림과 20만원 상당의 자인 생기진 앰플, 워커힐쇼 뮤지컬 '꽃의 전설' 티켓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올 가을부터 자인 불로 크림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더불어, 참가자 중 100명을 선정해 동안 피부로 가꾸어주는3만5천원 상당의 자인 불로 크림 키트를 증정했다.
여느 때보다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이번 대회는, 특히 스스로를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미시 여성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장성은 자인 브랜드 매니저는 "40대부터 50대 여성들의 참여율과 호응이 상당히 높아, 美에 대한 관심은 연령에 상관없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며, "여성들이 스스로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고 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설명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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