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유화, 수채화, 벽화, 조각 등 주요 미술장르의 약 8만여 작품이 서비스되며 누구나 원하는 작품을 작가, 작품, 미술관, 사조, 테마별로 검색하여 감상할 수 있다. NHN 한성숙 검색품질센터장은 "최근 국내 미술작품 및 작가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고, 모바일에서도 미술관과 전시회에 대한 검색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모바일 미술검색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네이버는 지속적으로 국내외 미술작품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확대 제공하여 국내 미술계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