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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가구 여름세일…소파 2종 한정 판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8-08 15:50


'가구의 명가' 라자가구(대표 장유미)가 고객 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여름 세일행사인 '썸머 쿨~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라자가구의 인기 품목인 로뎀 소파와 아이네 소파 2종을 파격적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것. 행사기간은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개월간이다.

로뎀 소파는 디럭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고 중후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 머리를 받칠 수 있는 일체형 헤드레스트가 접목된 등받이는 편안한 착석감을 안겨준다.

아이네소파는 젊은 디자인이 강점. 특히 스트라이프로 이뤄진 곡선미 등이 한층 세련미를 더했다. 고급 천연우피 등로 내장재를 사용해 타사 제품에 비해 수명이 길다고 라자가구 측은 밝혔다.

로뎀 소파세트는 106만원, 아이네 소파세트는 159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라자가구 제품들은 환경호르몬 유해물질(포름알데히드)이 거의 나오지 않는 최고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신혼부부 등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태.

라자가구는 또한 '프리패스'(Free Pass)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보유해 관심을 끌고 있다. 프리패스란 장롱 상단 후면 모서리를 곡선화시켜서 사선으로 세웠을 때 천장에 닿지 않도록 크고 높게 제작된 공법이다. 프리패스 제작 공법으로 라자가구는 상·하 분리형으로 제작하는 타사제품과는 달리 일체형으로 제작, 구조적 안정감을 줌과 동시에 하자발생이 현저히 낮은 장점이 있다.

라자가구가 장롱 내부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도 호평을 얻고 있다.


라자가구의 품질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이 회사의 경영이념과도 관련이 있다. 라자가구는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시하는 경영철학을 견지해 왔으며, 소비자의 만족 극대화를 위해 서비스와 마케팅에도 남다른 신경을 기울여 왔다.

또한 초일류 종합가구회사를 지향하는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항상 자연과 인간과의 소중한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라자가구 관계자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잘 맞도록 가구를 개발하고 있고 이 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자부한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가구의 명가' 라자가구가 10일부터 여름 할인행사를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할인행사에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아이네소파. 사진제공=라자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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