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의 명가' 라자가구(대표 장유미)가 고객 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여름 세일행사인 '썸머 쿨~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아이네소파는 젊은 디자인이 강점. 특히 스트라이프로 이뤄진 곡선미 등이 한층 세련미를 더했다. 고급 천연우피 등로 내장재를 사용해 타사 제품에 비해 수명이 길다고 라자가구 측은 밝혔다.
로뎀 소파세트는 106만원, 아이네 소파세트는 159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라자가구는 또한 '프리패스'(Free Pass)의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보유해 관심을 끌고 있다. 프리패스란 장롱 상단 후면 모서리를 곡선화시켜서 사선으로 세웠을 때 천장에 닿지 않도록 크고 높게 제작된 공법이다. 프리패스 제작 공법으로 라자가구는 상·하 분리형으로 제작하는 타사제품과는 달리 일체형으로 제작, 구조적 안정감을 줌과 동시에 하자발생이 현저히 낮은 장점이 있다.
라자가구가 장롱 내부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도 호평을 얻고 있다.
라자가구의 품질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이 회사의 경영이념과도 관련이 있다. 라자가구는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시하는 경영철학을 견지해 왔으며, 소비자의 만족 극대화를 위해 서비스와 마케팅에도 남다른 신경을 기울여 왔다.
또한 초일류 종합가구회사를 지향하는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항상 자연과 인간과의 소중한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라자가구 관계자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잘 맞도록 가구를 개발하고 있고 이 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자부한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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